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백군기 시장, 코로나19관련 현장점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대응 총력 다할 것”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7.15 22: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위해 수지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자리서 “상황이 엄중한 만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대응을 위해 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공직자 811명이 관내 1만5000여개의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있고, 직원·공원관리원 69명이 투입돼 도시공원 310곳 돌며 밤 10시 이후 취식·야외 음주 여부를 단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행안부장관 코로나19 대응 현장 방문 (1).jpg

    이날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위해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구청을 방문해 용인시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 받고, 수지구예방접종센터와 선별검사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전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방역상황 악화로 피로도가 누적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현장에서 더욱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또 무더운 날씨에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폭염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도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 제1부지사,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