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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우수지자체 1호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8.1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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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12일 배달특급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주식회사로부터 배달특급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힘쓴 양평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고.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약 30분간 짧게 진행됐으며, 양평군 배달특급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크기변환]02 양평군청 전경.JPG

    양평군은 코로나19시대 영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배달특급 2021년 1분기 우선 적용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고, 4월에 ‘배달특급 활성화 TF’를 결성해 시장상인회 및 관내 사회단체들과 함께 양평군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도입에 힘써왔다.

     

    전담 TF팀을 구성해 마케팅을 펼쳐온 지자체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양평군이 유일하며. TF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전통시장 지류쿠폰 배포, 용문 배달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으며 현재 가맹점 330개를 돌파하며 도입 당시 목표치의 165%를 달성했다.

     

    특히 배달서비스가 전무했던 양수리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영 컨설팅을 제공해 비대면 서비스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양평군수는 “지금처럼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배달특급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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