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도의회] 김명원 도의원, 송혜숙 부천시의원과 경기도 배달특급 시급히 오픈 촉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8.31 00:02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 송혜숙 의원(더민주, 비례), 부천시 관계자 및 한국외식업조합 부천남부지부장 등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고 부천시는 경기도 배달특급을 시급히 오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명원 의원과 송혜숙 시의원은 배달의 민족 수수료가 12~15%인데 비해 경기도 배달특급 수수료는 1%이며 이용객 할인이 최대 15%가 되는 혜택이 있다. 부천시에서도 추석 전이나 9월 말 안으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부천시가 적극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오는 9월10일 부천시 관계부서 회의를 거쳐 신청업소를 모집하는데 2,500여개 업소 이상이 되어야 오픈 할 수 있기에 오픈 예정일을 2022년 1월 1일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국외식업조합 부천남부지부장은 “현재 4단계 거리두기로 인하여 배달이 급증하고 있는데 내년에 오픈된다면 위드 코로나로 식당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추석 전이나 9월 말경으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시기를 앞당겨 달라” 면서 “경기도주식회사 담당 본부장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추석 전이나 9월말경 오픈이 가능하다”고 말한 것을 설명하며 “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한다” 고 주문했다.
송혜숙 시의원은 “경기도 배달특급의 빠른 오픈을 위해 추경편성은 적극적으로 협조 할것이며 적어도 9월말 안으로 오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진행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김명원 의원은 “지난 6월에 신청했는데 두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진행사항이 없다가 9월 10월에서야 관계부서 간 회의를 한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 지금 외식업 배달업체 당사자들은 하루하루 힘겹고 급한데 이렇게 늑장을 부려도 되는 것 인지 안타깝다” 면서 “관계부서 간 회의를 9월 10일보다 최대한 일정을 앞당겨 빠른 추진을 요청드린다. 또한 추진이 늦어지면 직접 부천시민들에게 호소를 통하여 빠른 추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부천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발전과 시민의 편의을 위해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평군,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티비종합뉴스-
- 2오산시, 폐지 줍는 어르신 낙상 예방 안전교육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
- 3[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제1구역 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투쟁의 시작
- 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 ‘방문민원 편의제공&노인일자리 창출’ 1석2조의 민원안내도우미 시범사업 시민들의 호평
- 5[경기티비종합뉴스] 광주시, 관내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63개소 대상 방역물품 선제적 긴급 지원
- 6[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도시공사, 평택 브레인시티, 2024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
- 7[경기티비종합뉴스] 수원특례시, 기억공간 '잇-다', 성매매방지법 제정 2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