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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3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용인)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관내 민간단체나 기업에 맡겨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을 정화하고 꽃밭 등을 조성토록 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자율적인 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입양 구간을 지정하고, 청소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한다.
협회 산하 12개 클럽의 회원 599명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창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 부총재는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선 175개 단체의 4200여명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선 175개 단체의 4200여명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을 조성하는 등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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