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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정리 안 된 여주의 다양한 기록자료를 수집하여 여주의 역사·문화적 자취를 살펴보고자 ‘여주기록자원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주기록자원 수집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서류로 된 기록자원이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0일 18:00까지이다.
공모방법은 1차 서류접수와 2차 실물접수로 나뉘며 1차 서류접수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하여 2차 실물접수가 진행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 알림마당 공지사항 ‘여주기록자원 수집 공모’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수집유형은 여주와 관련된 기록자료(향토지, 희귀도서, 족보, 지도, 스크랩북, 신문기사, 간행물, 사진, 잡지, 일기, 편지, 포스터, 공문서 등)로 옛 여주의 산업, 역사, 생활, 환경, 문화, 사건, 인물, 음식 등 다양한 기록자료가 수집대상이다.
작품 심사는 1차 서류(공모주제 및 적합 여부 등)와 2차 실물심사(자료의 활용도 및 희귀성 등)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150만원, 금상(2명) 상금 100만원, 은상(3명) 상금 50만원, 동상(5명) 상금 20만원, 입선(12명) 상금 5만원이 시상되며, 입상작은 책(도서) 등으로 출간된다.
결과발표는 10월 중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 게시와 개별통지할 예정으로,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여주의 기록자산을 수집하고 향후 새로운 정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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