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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7일 부터 9월15일 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8개소(이천 이마트, NC백화점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추석 명절대비 다중이용업소 안전점검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민간전문가,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졌다.
이마트, NC백화점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곳을 주요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건축물 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화재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전기시설 접지 적합여부 등 분야별 안전점검 및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추석명절 이전까지 후속 조치 등 집중 관리할 것이며,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재해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전총괄과 방소현 ☎ 031-644-2987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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