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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또 한명의 소중한 인명을 살려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여주시 이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을 발견,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조해 극단적 상황을 예방하였다.
관제센터에서는 주요도로 및 교량 등을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 14일 21시 50분경 이포대교에서 비정상적인 거동과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 관찰되어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 긴급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투신하려는 20대 남성을 구조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자연재난과 사회적 재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추석연휴에도 관제요원과 경찰관등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여주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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