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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는 9월 23일 ‘여주시민의 날’을 맞아 제15회 여주시 농업인대상을 시상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과 코로나-19 확진자 60일 이상 네 자리 수 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축소하여 시상식만 진행되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여주시 농업인대상은 각 읍면동을 통하여 대상자를 추천받아 후보자의 공적심사 서류 및 관계 공무원의 현지조사 결과를 근거로 심사했으며, 다른 농업인에게 모범이 되는 올해의 수상대상자를 4개 부문에 4명의 농업인과 더불어 경기도민상 농어촌발전분야의 농업인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여주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복지농촌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함으로써「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 데 기여한 농업인이며, 아울러 여주시 농업인대상의 취지는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우수 농정 사례를 널리 홍보하는데 있다.
부문별 여주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로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한상구 씨(대신면) ▲원예특작부분 홍순철 씨(여흥동) ▲축산부문 이준열 씨(북내면) ▲농촌복지부문 이홍균 씨(가남읍)가 수상하였으며, 경기도민상 농어촌발전부문은 박영남 씨(금사면)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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