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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 경기교통공사 의정부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원 사업 업무보…

기사입력 2021.10.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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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교통공사 이희수 상임이사로부터 경기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 일환으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사본 -211029 권재형 의원, 경기교통공사 의정부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원 사업 업무보고 (1).jpg

    참석한 이희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는 “주요성과로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 운영 및 공공성 강화로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운영지원사업’의 위탁을 통해 경기교통공사의 준공영제 사업 범위 확대 및 경기도 광역버스의 90%(221개 노선)를 공공버스로 운영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운영 추진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 및 도내 이동지원센터 간 통합체계 확립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은 광역이동지원센터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배차 및 운행서비스 최적화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 도의원은 “ ‘노선입찰제’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노선을 설계하고 의견이 반영되게 용역하면 가장 시민들이 원하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노선을 만들 수 있다”며, “ ‘노선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여 의정부시 시민들이 교통 편익에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불여불급한 예산을 줄여 교통 편의에 우선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경기교통공사에서 준공영제의 위탁사업에 대한 사전의 철저한 준비와 안내 메뉴얼을 만들어 어떠한 편익이 있는지 각 시.군에 먼저 알려 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관련해서 광역이동지원센터 전산시스템 개발 중요성만큼 이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배차가 되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의 필요성, 현재 상황 등을 검토하여 고도화를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배차 및 운행서비스 최적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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