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난 2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함께 관한1리 마을 주민 대표와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간담회을 실시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점동면장, 이윤섭 관한1리 이장, 박홍근 노인회장, 이종욱 새마을지도자, 서용미 부녀회장이 이른아침에 마을회관에서 함께 모여 마을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갑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지나가는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었고 새롭게 지을 마을회관 부지를 둘러보며 관한1리의 마을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마을방문일정을 통하여 오갑산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관한1리 마을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