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주시에서는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하반기 사전 컨설팅 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오는 12월 7일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상담반)이 우리시를 방문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상담창구에서는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이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인·허가 등의 업무가 능동적으로 처리 또는 검토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담당 공무원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상담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사전 컨설팅 감사 접수를 통해 법률 자문과 중앙부처 협의 등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인·허가와 관련해 상담창구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여주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우리시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도 “사전 컨설팅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의 선제적인 운영으로 인·허가등 관련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활성화 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이 적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