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2021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가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개최했으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구현, 인권경영 선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성과가 탁월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청부설주차장에 입차하는 체납차량에 입차알림메시지를 송출하도록 무인주차시스템 차량정보플랫폼을 활용해 오산시 체납징수 업무수행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지방행정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본선에 오른 우수사례 10편 중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관내 전 공영주차장으로의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