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흥천면은 11월 17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해산록”이 보관되어 있는 대당1리 마을에서 “동네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허인무 흥천면장, 경정현 대당1리 이장, 경장수 노인회장등 마을주민 10여명이 아침 7시에 마을회관에 참석하여 마을안길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경정현 대당1리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을 찾아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뒤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마을회관 신축, 대당리 일대 농수로 보수, 마을안길 도로포장을 하여줄 것을 건의 하였다.
이항진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참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주민들이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