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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출입기자협회(회장 김창호)는 설립 3주년 기념으로 회원들과 함께 대부도,선재도 및 영흥도로 단합겸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날 워크샾은 회원들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 행사였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및 4인이상 모임 및 변변한 식사자리도 마련하지 못해 그동한 소원했던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공유할 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구나 그동안 쌓였던 마음속의 피로를 파도치는 방아머리 해변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원조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점심 오찬을 함께했다.
이어진 일정으로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인 영흥도 입구 선재도에 자리한 뻘다방에서 따스한 커피한잔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뻘다방의 인테리어에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옷깃을 여미며 깃전을 때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회원들 모두 사진과 풍경에 매료되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선재대교와 사슴뿔모양의 교각 두 개에 걸쳐 있는 현수양식의 영흥대교를 지나 영흥도 전망대에서 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 활어인 도미와 우럭 회 를 먹으며 직접 바다 낚시를 던져보지는 못했지만 주변풍경에 사로잡혀 회의 맛이 더 한층 맛있게들 먹으며 즐거운 한 땀을 보냈고 모레위엔 인증샷 까지 그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워크샾을 통해 김창호 회장은 바쁜시간인데도 한분도 빠짐이 모든 회원분들이 참석하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면서 이번 한 번이 아닌 주기적 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며 다음의 일정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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