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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오학 걷고싶은거리에 2021년 11월 남한강을 조망하며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기구를 새로이 설치하였다.
오학 걷고싶은거리는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인근 주민들의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금년 바닥포장을 교체하고 야간 조명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정비를 통해 시민이 편안한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번 운동기구 설치 장소는 남한강을 조망하면서도 뜨거운 햇볕을 피하여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하였다. 운동기구는 양팔줄당기기, 파도타기, 공중걷기, 오금펴기, 허리돌리기 등 장소부터 종류까지 주민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설치된 점이 눈에 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용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확대 방안을 강구할 계획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많이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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