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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보문 조계종 성혈사(주지 송학스님)에서 30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를 방문하여 올해 1월에 이어 또 한번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성혈사 관계자는 “연말연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시다”며 해마다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해 주신 성혈사 주지스님과 신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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