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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는 11월 29일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장, 평택도시공사 사장,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 외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기계설비협회․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평택시 지역 협의회 및 평택지역 건축사회의 대표자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및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 3-3공구, 수소생산기지 구축공사, 도시재생 등 8개 건축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실질적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건설사 관계자들께서는 의지를 가져주시길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건설공사 추진 시 지역업체, 장비, 자재, 인력 등이 많이 참여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간담회를 추진해왔다. 금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추진되지 못하다가 최근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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