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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한 달간 지역화폐 인센티브 한도를 10만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기존에는 3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월 3만원까지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11월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월 6만원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12월 한달 동안은 월 100만원 충전 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는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통하여 연말을 앞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장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는 발행 누적액이 273억 원을 초과하였으며, 가입자 수는 613만 명(인구수 대비 70%), 가맹점은 37,145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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