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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중앙동 단체협의회 500만원 상당 김장김치 10kg 132박스(처인구 중앙동)
▲영통영락교회 380만원 상당 백미 10kg 100포&라면 50박스(기흥구 서농동)
▲GH경기주택도시공사·(사)예닮공동체 300만원 상당 김장김치(기흥구 동백1동)
▲모현읍 농업경영인회 145만원 상당 백미 10kg 50포(처인구 모현읍)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0만원 상당 김·과일청 선물세트(수지구 상현2동)
▲영덕2동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기흥구 영덕2동)
▲물푸레지역아동센터 성금 30만원(기흥구 구성동)
▲마운틴체리아카데미 성금 30만원과 김장김치(기흥구 구성동)
한편 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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