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과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홍재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석환 의장은 수원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현안 해결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례시의회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권한 발굴과 모색하는 등 선도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영우 의원은 ‘수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시민의 교통 이동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광 의원은 ‘수원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시민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수립과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 및 조직설계모형 발굴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재선 의원은 ‘수원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수원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지역사회 질서 유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건강한 먹거리와 수원형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여 수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수립에 앞장섰다.

이재식 의원은 ‘수원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수원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에 기여하고,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의 재정혁신 방안과 수원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시정발전에 힘썼다.

이철승 의원은 ‘수원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발의하여 누구나 제약없이 수원을 관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시만의 재정혁신 방안을 고민하고 수원형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장미영 의원은 ‘수원시 청소년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권익을 보장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관광 정책 방향을 모색하여 수원의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이날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