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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이영아의원, 매니페스토 2년 연속 공약이행부분 최우수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12.19 14:27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이 17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및 좋은조례 분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의원은 작년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도 공약이행부분 최우수를 수상해 올해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천궁행(實踐躬行·말만 앞세우지 않고 몸소 실행한다)의 자세로 장애인, 청소노동자, 임산부, 어린이, 보훈 및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과 발로 뛰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이 의원은 올해 성폭력 시설 및 사회복지 종사자 수당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조리사 임금을 추가 지원하는데 앞장섰다. 또 시청 공무직(실무관)과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제안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영아 의원이 ‘좋은 조례’ 분야에 응모한「하남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는 경기도 최초로 제정돼 장애인이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 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해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하남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 「하남시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하남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해 시민건강, 임산부 편의증진, 일자리 마련 등 생활밀착형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영아 의원 “31만 하남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이 2년 연속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실천궁행의 자세로 하남시를 땀으로 적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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