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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7일 본사 2층 상황실에서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 발족식 행사를 개최했다.
모니터단은 공사의 정보공개제도를 시민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제도 개선사항 등을 건의하고 사전정보공표 등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정보약자의 정보접근이 용이한지 등을 모니터링 한다.
모니터단은 정보공개제도 관련 전문가, 시각장애인 정보접근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모니터단 2명과 공사 업무에 관심이 많은 용인시민으로 이루어진 시민 모니터단 10명으로 총 12명이 선발됐다.
2023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도시개발, 시설운영 등 사전정보공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설문조사 참여와 사전정보공표 항목 확대 등 제안활동을 수행한다.
공사는 정보공개모니터단의 활동으로 시민 참여형 정보공개제도를 확립하고 정보약자의 정보접근권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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