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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채신덕 의원,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 성황리 마무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1.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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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의원(더민주, 김포2)이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은 유아맞춤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육지도자들을 교육하고, 현장에 배치함으로써 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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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신덕 의원은 “도내 유아체육 관련 프로그램의 부재, 지도자 수의 부족 등으로 2021년 처음 시행된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사업’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파견지역으로 선정된 117개소 중 37개소가 사업을 포기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종 18개 시군 80개소에 유아체육지도자를 파견해 비대면 및 대면 수업을 병행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총 2,811회(비대면 수업 1,202회, 대면 수업 1,609회) 수업을 진행해 지도자당 교육 횟수는 평균 165회에 이른다”며, “파견 개소 만족도 조사 결과 78.9%가 유아체육 프로그램 진행방법에 만족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시범사업이라 배치된 지도자의 수나 예산규모 등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사업의 확대가 기대되며, 더 많은 유아체육지도자를 양성해 유아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신덕 의원은 작년 ‘유아체육활동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함과 더불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유아교육기관의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연구용역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관련 사업 예산 지원 등의 조항을 신설하고, 향후 유아체육지도자 양성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아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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