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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덕1동, 영덕동마을쟁이와 2022년 물품지원 업무협약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1.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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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20일 영덕동마을쟁이(대표 이사무엘 목사)와 2022년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덕1동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영덕동마을쟁이는 대상자에게 지원품을 마련해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크기변환]사본 -영덕1동 행정복지세센터와 영덕동마을쟁이가 2022년 물품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1).jpg

    우선 오는 22일 설을 맞아 과일꾸러미 70개를 저소득층 70가구에 전달한다. 앞으로도 의료키트, 코로나19 위생용품, 명절맞이 과일꾸러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사무엘 목사는 “협약식을 통해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와 체계적인 나눔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서로 나누고 베풀어서 조금이라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다양한 물품지원을 약속해 주신 영덕동마을쟁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동마을쟁이는 수원영은교회 내 자생적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지역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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