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보건소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고, 그 외 대상자들은 우선적으로 선별진료소(1월29일부터) 또는 동네 호흡기 전담클리닉(2월3일부터)에서 자부담 5천원을 내고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해서 검사한 후 양성인 경우에만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는 타 지자체와는 다르게 정확도가 높고 결과가 빠른 현장 PCR검사를 무료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의 우려를 걱정하시는 시민들은 언제든지 여주시청 광장의 현장 PCR검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이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속에서도 멈춤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