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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이 지난 8일 부천시 호수식물원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장군수 아카데미’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급변하는 혁신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단체장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31개 시장·군수들의 자발적 학습공간으로 출발했다.
총 8회차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서 신 시장은 민선 7기 광주시장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등 8개의 중첩규제로 묶여 시름하는 광주시를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규제완화를 위한 협력체계 강구 등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시장은 “광주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에 여러 제약이 있지만 타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 해소에 힘쓰겠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1996년도에 출범해 활동하는 행정협의회이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행정지원과 이병길 주무관 760-2752, 윤병성 팀장 760-2750 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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