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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외된 이웃 위해 성금 300만원 기탁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3.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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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성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

    11일 수지구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어린이지구 담당 한상필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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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어린이지구는 지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 목사는 “올해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교육목장 어린이와 교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나눠주시는 지구촌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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