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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음식점 내 원활한 생활방역을 도모하고 시민모두가 편안한 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월16일부터 4월29일까지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오산시에서 6개월 이상(지위승계 포함)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기존에 설치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희망하는 업소이며, 지원규모는 총 시설 구입비 80%를 지원하고 업소 당 최대 200만원 한도로 지원 가능하다.
사업대상 음식점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로 최종 선정하며, 소규모 음식점 및 오산시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업소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산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참고하시어 오산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하여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방역 안전거리 확보와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의 이용편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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