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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코로나19 시대에 씨앗 편지로 안부를 전해요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3.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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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윤세율 고삼면 농촌지도자회장과 이수연 양성면 농촌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상황이 늘어나면서 회원 간 관계 맺기와 정보 교환 등이 어려운 시기에 씨앗 편지로 회원들의 안부를 묻고 (선도) 농업인 인력조직의 활력 증진,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씨앗 편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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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은 토종참깨를 재배하는 고삼면 회원이 종자를 지원했고, 옥수수 종자와 들깨 종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추천품종으로 보급한다.

    윤세율, 이수연 농촌지도자회장은 “토종종자와 신품종을 재배하여, 토종종자의 확대 보존과 신품종에 대한 정보전달 및 농가 소득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나서 비대면 시대에 사람 간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하고, 토종종자 확산과 신품종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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