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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서 특별교부세 6천만원 확보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3.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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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6천만원을 확보했다.

    16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세청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대신해 이희준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크기변환]사본 -16일 국세청에서 열린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이희준 용인시 제1부시장(왼쪽 두번째)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번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세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jpg

    시는 앞서 지난 1월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진행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기초지자체 75곳의 평균 77.05점 보다 14.02점 높은 91.07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행정 운영,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의 보호 및 안전한 민원실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는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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