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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대교 상징조형물’ 새 단장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3.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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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오는 21일부터 노후부식된 안성대교에 대한 도장 보수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본 -3. 안성대교 상징조형물 새 단장(안성대교 상징조형물 현재모습1).png

    ‘Vision, 희망, 행복’을 상징하는 안성대교 철제 조형탑은 길이 30m, 폭 25m로, 지난 2017년 2월 13일에 준공됐다. 그러나 지난해 안성대교 상징조형물에 경관시설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녹 발생 및 도장면 손상 등이 확인돼, 시는 안전성 확보 및 경관 개선을 위해 조형물의 보수도장 작업을 실시하여 오는 5월 말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대교 상징조형물의 사전 보수를 통해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량 통제가 불가피해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안전한 통행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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