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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은 3월 26일(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사무실에서 ‘수지구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청취하기 위해 정춘숙 의원을 비롯하여 유영호 경기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과 윤원균 용인시의원(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용인시의원(문화복지위원장) 그리고 수지구청 도로교통과 김규진 과장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복동, 동천동(고기동), 신봉동에서 주민이 참여하였다.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문제, 고기교의 교통문제 해결, 수지구 내 하천의 관리 요청 등 생활 속 민원과 정책제안이 이뤄졌다. 참여한 주민들은 정 의원에게 “지역주민으로서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의원은 제기된 민원과 정책제안에 대해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밀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지역주민을 만나 다양한 사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주신 말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찾아보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사는 수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정춘숙 의원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수지 주민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인원 최소화, 사전 체온점검, 손 소독제 사용, 실내 소독,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22년 4월 민원청취의 날은 4월 2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민원이나 정책제언이 있는 수지 주민들은 정춘숙 의원 지역사무실(031-261-8121)로 연락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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