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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4.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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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은 지난 6일 ‘2022년 상반기 광역별 체납 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경찰, 도로공사와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체납은 지방세의 경우 여주시 이월체납액 대비 28%정도로 많은 편이며 자동차 관련 체납액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자동차 관련 체납의 해법은 현장에 나가서 징수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크기변환]사본 -04- 여주시,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 운영 (1).jpg

    여주시는 매주 2회 이상 체납 자동차 관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0 ~2021년 2년간 360대를 영치하여 2억4천8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 2건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 대상이 되며 번호판 영치 시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을 수 있다. 체납액 납부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031-887-3800), 금융기관 CD/ATM 납부 등 다양한 수납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모바일 로컬카드로텍스로 현장에서도 편리하게 카드로 체납액을 납부 할 수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주 2회 이상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체납 차량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예고할 예정이며, 번호판이 영치되거나 강제 견인되어 공매처분 등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 납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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