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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국립국어원, 문화 예술과 한국어의 발전 및 보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티비종합뉴…

기사입력 2022.04.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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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4월 13일(수) 오후 15시 경기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 한국어의 발전 및 보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은 한국어의 발전과 국민의 언어문화 생활, 문화예술 콘텐츠를 동반 확산하기 위하여 각 기관의 특성에 기반한 공동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크기변환]사본 -업무협약식 사진.jpg

    한국 문화 예술의 주춧돌인 한국어로 문화 품격 향상

    최근 한류 문화 콘텐츠 확산에 따라, 우리 한국 문화 산업의 대외적 확장은 국가 위상과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한류와 한국 문화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은 한국 문화의 주춧돌인 한국어에 대한 우리 국민의 자긍심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세계화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언어문화 품격 고취와 문화예술인들의 국내외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이에 우리 국민과 외국인들이 한국어‧한국 문화 분야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이루고자 두 기관은 ▴문화 예술과 한국어의 발전 및 보급을 위한 콘텐츠 공유 및 교육자료 개발에 협력하고, ▴문화 예술과 한국어 발전 및 보급을 위한 협업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언어문화 생활 편익 증진과 한국문화 자원 발굴 도모

     

    경기문화재단에서는 경기도의 문화예술지원 및 문화교류 확대에 힘쓰고 지역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문화 복지 확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국립국어원에서는 국민이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국민의 언어문화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어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는 국립국어원에서는 언어 자원 통합 정보 서비스 제공, 공공언어 개선, 국어문화학교 운영, 한국어 교육 자료 개발‧보급, 한국어교원 지원 강화 등의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기반 조성에 강점을 지닌 두 기관의 협업‧협력을 통해, 도민들 위한 한국어‧한국문화 발전 및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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