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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통합회원서비스 ’지지씨 멤버스‘가입 회원 10만 명 돌파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4.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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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서비스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의 가입 회원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립 뮤지엄 등 소속 기관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2019년 10월 론칭한 ‘지지씨멤버스’는 1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참여해온 지난 2년 5개월 동안 총 8만 7천 건의 문화예술 예약 업무를 처리했다.

    [크기변환]사본 -지지씨 멤버십 누리집 메인페이지.png

    경기문화재단의 통합회원인 ‘지지씨멤버스’ 회원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연구원, 7개의 경기도립 뮤지엄과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센터 등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의 교육, 행사의 예약과 대관을 손쉽게 신청하고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지지씨멤버스’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해 뮤지엄 등의 사전방문 예약제를 운영해야 했던 지난 2년 동안 총 2만여 건의 방문 신청 예약 처리를 완수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의 문화예술 서비스 업무를 선제적으로 수행해내기도 했다. ‘지지씨멤버스’ 회원의 모든 개인정보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경기문화재단 자체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처리되고 있다.

     

    ‘한뼘, 지지씨 가이드’로 연인원 60만 명 고객과 문화예술 밀접 소통

    특히 ‘지지씨멤버스’는 2주마다 한 번씩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새로운 문화예술 소식 문자서비스인 ‘한뼘, 지지씨 가이드’를 발행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더욱 편리한 문화예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인원 총 60만 명에게 발송 중인 이 서비스는 도달률이 무려 93.32%에 달해, 평균 5% 이하인 일반적인 이메일 기반 뉴스레터 도달률에 비해 훨씬 더 손쉬운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뼘, 지지씨 가이드’ 문자서비스를 받으려면 ‘지지씨멤버스’ 공식 누리집(members.ggcf.kr) 또는 경기문화재단과 소속 기관의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시 문자 소식에 대해 수신 동의하면 된다.

     

    연내 ‘전시 예약 발권 시스템’ 추가 도입으로 통합 문화예술 고객서비스 구현

    ‘지지씨멤버스’의 알찬 성장과 함께,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고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의 혁신을 위한 2022년 ‘디지털 경기문화재단’으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지씨멤버스는 신규 ‘전시 예약 발권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22년 상반기 중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시범 론칭할 예정이다. 그간 전시관람 예약과 교육 프로그램 예약 시스템의 이원화로 불편을 겪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고객들은 통합 예약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올해 안으로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모든 미술관 박물관으로 확대 도입되어 경기문화재단의 다양한 전시, 교육, 행사의 연계 예약 기능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더욱 편리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고객 10만 명 기념 이벤트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지지씨멤버스’ 가입 고객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공식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10만 고객과 함께하는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갤럭시 워치, 인스탁스 미니,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SNS채널과 홈페이지(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IT홍보팀 박수영 주임은 “경기도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10만 명 ‘지지씨멤버스’의 회원분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전문기관 경기문화재단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의 편리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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