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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관리를 위한 ‘2022년 지방보조금제도 및 감사사례 교육’을 지난 20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당초 3월 2일부터 진행된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시 중단된 후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등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소규모 그룹(4~6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련 교육희망자 28개 부서 82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법 제정에 따른 변동사항 소개 △보조사업 단계별 확인사항 △주요감사 지적사례 △공공재정환수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방보조금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부정수급 방지 등 투명한 보조금 집행・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보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부정수급의 근본적 차단을 위해 하반기에도 보조금 담당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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