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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 경기도 공모사업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8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도비 1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관내 학생과 교직원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마수리 교실 극장’(문화예술과 주관)과 평택 문화재 탐방을 통해 평택의 역사와 인물을 알아가는 ‘평택야행’(평택문화원 주관),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제’(평택예총 주관), 전통연희와 민요공연 ‘논길따라 소릿고개’(평택민요보존회 주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무용이 함께하는 ‘전통을 새롭게–풍류살롱’(소리사위예술단 주관),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마술체험 ‘우리동네 마술학교!’(드리밍매직 주관), 엄마와 유아를 위한 음악과 무용공연 ‘유모차 음악회’(허지혜컴퍼니 주관), 공연장 활용 프로그램 ‘2022 평택 곳곳, 엄마랑 손잡고 공연장 가는 날’(평택시문화재단 주관) 등이며 총사업비는 2억4천만원이다.
‘경기도 문화의 날 공모사업’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기획・주관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계획됐으며 코로나19로 함께할 수 없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문화예술과(031-8024-3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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