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입장문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4.26 22: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성남시 사선거를 3인 선거구로 원상회복하라!!!

    주민대표성 심각한 훼손 불보듯 뻔해

    [크기변환]사본 -0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입장문 발표.jpg

    경기도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 중앙동) 2인 선거구 획정 안을 규탄하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선거구획정 안 심의 의결시 3인 선거구로 원상회복하라!!!

    현재 경기도 선거구 획정 안을 보면 성남시 분당구 카선거구 판교동(26,442) 백현동(26,907) 운중동(30,891) 3개 동(합친 인구수는 84,240명)을 2인 선거구에서 3인 선거구로 조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원구 사선거구는 5개 동으로 총인구수는 78,784명으로 분당구 카(변경전’카’, 변경주 ‘자’)선거구와 불과 5,456명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6월 1일 지방선거 후 시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후 4개월 내에 금광1동 금빛 그랑메종 아파트 입주민이 5,320세대 중1구역 코오롱 하늘채 2,411세대 합7,731세대 약 23,000여명에서 26,000여명이 입주하면 사선거구 인구는 10만명이 훨씬 넘습니다.

     

    시의원 임기 시작 4개월 후부터 성남시 중원구 사선거구는 분당갑 카선거구보다 인구가 1만 5천여명에서 1만 8천명이 더 많게 되는데 단순히 지방선거 6개월 전 인구 기준만으로 4년간 주민들의 심부름꾼인 시의원을 중원구 사선거구는 2명으로 하고 3년 8개월 동안 인구 1만 5천여명에서 1만 8천여명이 적게 될 분당구 카선거구를 3명으로 확대 조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와같이 명분 없는 선거구 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중원구 사선거구 주민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게 될 것이며 주민 대표성은 심각한 훼손을 입게 될 것입니다.

    뉴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