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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4차에 걸쳐 소속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시행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10대 행위기준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목적은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담보하기 위한 것이다.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모든 공직자들이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취지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숙지해 언제나 공정하고 친절·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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