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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기흥 조정경기장과 금학 공영주차장에 4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차장 4면 카메라는 차량 입차시 차량의 사고 상태와 흠집 여부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4면 카메라 설치를 통해 주차장 내 사고 발생시 입차영상을 기반으로 사고보상이 가능하며, 공영주차장 이용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용인시로부터 위탁받은 시설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시켜 시민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드는데 동참하도록 공사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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