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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 준공식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6.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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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중앙동장(신선교)은 지난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경기대로 307, B동)에서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권재 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중앙동 8개 단체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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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은 시설이 협소하고 노후화 등의 문제로 지역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중앙동은 경기도 특별 조정 교부금 1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15.51㎡확장 및 시설개선을 지난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6월 9일에 공사를 준공하였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을 통해 동민들의 주민자치 활동 및 봉사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중앙동의 단체 및 복지사업의 활용하여 동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민선8기 오산시장 당선인은 “새마을부녀회 창고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및 주민봉사 욕구 충족의 장을 마련 할 수 있어 향후 동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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