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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낙송)는 7월 12일 11시 금사면장(강종희)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등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 결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했던 ‘제16회 금사참외축제’의 결산 감사, 운영,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송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관람객이 금사참외축제장을 방문하였고, 추진위원회 위원·금사면민·관계 공무원 등 모두의 노력으로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고 말했고,
“오늘 총회에서 제시된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더욱 보완하여 내년 제17회 금사참외축제는 더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이번 제16회 금사참외축제를 계기로 금사참외축제가 성공적인 민간주도 축제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는 추진위원회 위원 및 금사면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매우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제16회 여주금사참외축제는 3일간 금사면 20여 참외농가에서 수확한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금사면 금싸라기 참외’의 달콤하고 아삭함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 공연(주민노래자랑, 유명가수 김연자 등 공연, 불꽃놀이)·체험(참외따기, 참외 인터렉션 게임 등)·전시(참외생육 전시장 등)를 풍성하게 준비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명실공히 초여름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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