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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교 현장 순회하며 교육계 목소리 듣는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7.2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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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다음 달까지‘하남 학교 현안 현장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시의 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8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민선 8기 하남시의 교육방침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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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이현재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21일 신우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현장 브리핑은 주해연 평생교육원장, 최현숙 감일동장과 유정희 감일동주민자치회장, 안인환 신우초등학교 교장, 김수학 학교운영위원장 등 감일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쾌적한 야외학습 활동을 위한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교 시설 개방 확대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 권역별 교육현장 순회 방문을 통해 ▲하남시의 교육분야 지원 강화를 위한 초등학교 보안관 지원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확대 추진 ▲초·중학교 외국어 교육 확대 등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총 19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학교 시설환경 개선, 우수 인재 육성, 무상급식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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