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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8일 강남병원과 10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피난약자시설은 병원, 의원, 산후조리원, 요양원 등 고령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시설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컨설팅은 ▲피난약자시설 피난로 확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피난대책 ▲관계인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 ▲자위소방대 조직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승현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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