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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 ‘처서’ 체험행사 마련해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8.2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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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오는 27일 잊혀지고 있는 24절기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처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처서가 지나면 여름과 더위가 수그러지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 시기가 되면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가 울고 벼가 익기 시작한다.

    [크기변환]5. 안성맞춤박물관 처서 체험행사1.jpg

    안성맞춤박물관은 ‘처서’를 맞이해 더위와 걱정을 잊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아 ‘여름 잘가, 걱정 잘가, 걱정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8월 27일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처서의 의미를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민속과 향토문화를 지키기 위한 24절기 체험행사를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 교육담당  031-678-2509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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