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성시노인복지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로부터 고령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용품 전달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8.22 22: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지난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한상윤)로부터 안성맞춤형 고령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용품(보행보조기 25대, 지팡이 60개, 후면반사지 스티커 1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직원을 비롯한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크기변환]추가1. 안성시노인복지관 교통안전용품 전달받아.jpg

    장한주 안성경찰서장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보행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안성경찰서에 감사드리며, 향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안성경찰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중앙시장에서 고령자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자교통안전 캠페인-차‧만‧손’을 진행했다.

    차‧만‧손 운동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라는 의미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횡단 전 손을 들어 운전자와 소통하는 교통문화운동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