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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19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훈련 근무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대비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해, 안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추진사항의 전반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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