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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우선 배려창구’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2.08.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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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 민원실을 찾는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우선 배려창구’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전용 창구는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순서에 상관없이 배려 창구를 통해 민원서류를 우선적으로 발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된 것이다.

    [크기변환]7. 토지민원과(우선 배려창구)2.jpg

    시는 사회적 약자가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면 전용창구로 안내하는 등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적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있다.

    민원 처리를 어려워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밀착 민원서비스로 민원실 내에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민원서류 대필, 민원상담, 업무담당자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용 민원편람, 확대경, 보청기, 외국어 해석본 등 민원 편의용품을 배치하여 민원인이 필요 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최대한 편안하게 민원처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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