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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시민들을 위한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온라인을 통해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예술가담>은 예술 융합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춤 테라피 △치유의 글쓰기 △사진과 실크스크린 등 15개의 성인강좌와 △뮤직 테라피 △창의력 개발 실기 △애니랩 등 11개의 어린이 강좌를 운영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심리치료와 예술, 사진과 미술, 디지털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융합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포은아트갤러리에서 한 달 간 진행되는 인문학 특별강좌는 ‘김춘수 문한 그림전’ 연계하여 베스트셀러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작가인 정재찬 교수의 강연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될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강좌별 5회차부터 16회차까지 수강 기간이 상이하며, 수강료는 회차당 평균 1만원 수준이다.
수강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한편,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의 예술교육팀 031-26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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