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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7월 2일(토요일) 금은모래캠핑장 어린이물놀이시설(이하 물놀이장)을 개장하였으며, 여주시민과 캠핑장 이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8월 28일(일요일)을 끝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장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7월 2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40일간 총 4천여 명이 이용한 금은모래캠핑장 물놀이장은 철저한 수질관리 및 상시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이용객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고객만족경영을 목적으로 주말에만 운영하던 물놀이장을 지난 7월 25일부터 평일로 확대 운영하여 여주시민과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즐길 수 있도록 100% 수돗물 사용,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 오존살균처리,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였으며,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약품도 비치하였다.
또한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물놀이장 인근에 화장실과 샤워실 등을 개방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였고 안정적인 평일 확대 운영을 위해 캠핑장 직원들이 직접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 업무에 지원하며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도 하였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유난히도 무더웠던 이번 여름, 금은모래캠핑장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고 밝히면서, “특히, 이번 물놀이장 확대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수고해준 금은모래캠핑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부터 시행한 금은모래캠핑장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 여주시민과 캠핑장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실현과 지역사회의 문화 공간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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